푸켓 투어 추천/반나절 가이드투어/ 호텔픽업 서비스 포함/반나절 투어 후기
푸켓 투어 추천을 드리는 이유는 우리의 일정은 한정되어 있고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겨우 시간 맞춰서 일정 맞춰 비행기 타고 몇 시간 날아와서 태국에 여행 온 건데 현지에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면서 시간에 쫓기듯 여행 다니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 투어가 몇 가지 있는데 바로 푸켓 반나절 가이드 투어입니다.
반나절 가이드 투어
-반나절 가이드 투어는 푸켓의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다양한 랜드마크를 오후 일정시간에 다녀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입니다. 반나절 가이드 투어에는 푸켓의 랜드마크인 거대불상, 왓 찰롱 사원, 올드타운 건물을 돌아다니며 푸켓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투어 일정이에요. 반나절 가이드 투어의 다양한 랜드마크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1. 빅부다
-빅부다는 45m 높이의 대리석 조각으로 되어있는 큰 흰색 불상이에요. 여기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이 정말 끝내준다고 합니다. 코사무이에는 기본적으로 정말 큰 불상이 있었는데 푸켓에서는 이때 더 큰 불상을 원하여 이런 불상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해요. 빅 부다 입장료는 무료라고 하네요.
2. 왓 찰롱 사원
-왓 찰롱 사원은 19세기에 지어진 사원이며 푸켓에서 가장 큰 사찰이라고 합니다. 여기가 유명한 특징이 유명한 사찰 양식을 특징으로 하는데 사원 내부에는 부처상과 종교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태국의 종교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아름다운 태국 특유의 건축물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올드타운
-올드타운은 태국 푸켓의 역사적인 지역으로 가장 오래된 역사적 지역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 그리고 태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받아온 건물과 거리의 흔적이 느껴진다고 해요! 올드타운은 푸켓의 주요 상업 중심지로 번성하였고 현재 여기는 중국 양식의 건물과 상점가로 유명합니다. 유로피언 양식 건물과 중국식 건물이 고유의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데 음식점과 예술 갤러리등 다양한 상점들이 눈요기 하기 정말 좋습니다. 일요일만 되면 푸켓 올드타운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다니니 일요일에 사람 구경할 겸 거리 구경할 겸 주말에 방문하는 것 추천드려요!
호텔 픽업 서비스 포함
-호텔 픽업 서비스 포함은 반나절 가이드 투어의 기본 사항이에요. 호텔에 픽업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이동할 때 정말 편리합니다. 가이드 또한 투어 일정 동안 푸켓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제공 하고 있어요. 이건 기본적으로 클룩이나 몽키트레블,니모 투어등 다양한 투어 사이트의 공통된 사항이에요. 푸켓 현지 돌아다닐 때 가보면 아시겠지만 태국 국가 자체가 덥고 습한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돌아다닐 때는 툭툭이나 택시등 이동서비스를 직접 찾아 타야 되는데 픽업 서비스는 알아서 호텔에서 픽업해주기 때문에 편리하게 다니기 좋아요. 국제 면허가 있다면 오토바이나 차량을 렌트해서 다니기도 좋지만 태국은 외국인에게 더욱 엄격한 경찰 제도를 들이대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 합니다. 하지만 반나절 가이드 투어는 자체적으로 차량을 통해 호텔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어르신과 같이 다닐 때나 어린아이들이 있을 때 편리한 건 일석이조입니다.
반나절 투어 후기
-반나절 투어 후기를 정리해 보자면 이동성이 편리하다고 소문이 자자 합니다. 푸켓은 기본적으로 택시비용이 비싼데 푸켓도 큰 섬이기 때문에 이동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그런 면을 고려했을 때 반나절 투어는 이동시간에 큰 절약을 할 수 있고 차량 내부와 기사님의 서비스도 좋았다고 해요! 또한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빅부다와 왓찰롱 사원의 경치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좋았으며 사진 찍기도 좋다고 하네요. 픽업 시간은 사전에 몇 시 몇 분 정도 도착할 거라고 메일로 알려준다고 해요. 그래서 시간에 맞춰 호텔 입구에 대기하면 되고 투어는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되지만 영어를 못하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게끔 기본적인 영어로 진행이 되니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해요! 다들 투어 준비 잘하셔서 힘든 시간 빼낸 휴가인데 알차게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