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태국 방콕 가볼만한 곳/방콕 여행코스/방콕 여행 경비

방콕은 태국의 활기찬 수도로 독특한 태국 특유의 문화와 풍부한 역사,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조화롭게 어울린 여행지예요. 방콕 여행도 몇 번 다녀왔었는데 갈 때마다 정말 기억에 남았던 건 무척 더운 날씨와 특유의 향, 그리고 다양한 여행 투어와 여행 코스들 그리고 나이트 라이프에 어울리는 재밌는 장소들도 많이 구경할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이번에는 태국 방콕 여행에 관해 알아보고자 글 작성하였으니 태국의 방콕 가볼만한곳들과 여행코스, 그리고 방콕 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 되는지 안내해드릴게요.

 

태국 방콕 가볼 만한 곳

- 태국 방콕의 가볼 만한곳들은 한국뿐만아니라 외국 유럽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장소들입니다. 이게 무슨말인가 하면 대중적으로도 손색없는 장소들일뿐더러 이미 평점과 소문이 자자한 곳들이죠. 태국은 휴양지답게 정말 많은 투어상품들과 여행객들이 많이 붐비는 나라이기에 여행을 가신다면 꼭 사전에 여행 계획을 어느정도는 준비하셔서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가볼만한 곳 리스트들을 아래에 안내해드릴게요.

 

1.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은 태국에서 유명한 수상시장 중 하나예요. 어릴때부터 동남아시아 관련 다큐나 예능을 보셨다면 수상시장에서 작은 보트를 타고 물 위를 다니는 풍경을 봤을껀데 여기가 그 장소입니다. 이 시장은 주로 배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상점들이 강가에 줄지어 있어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독특한 경관을 펼치고 있어요. 수상 시장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시장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상품들과 사람들을 구경할수 있고 다양한 기념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담넌 사두억 수상 시장은 의류,음식물,악세서리,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있고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장소로 일부러 사진 찍으러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태국 방콕에 왔다면 꼭 방문을 추천드리는 장소중 하나에요. 특히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길 찾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는데 여러 여행사들을 알아보시고 투어로 방문하시는 것을 꼭 추천드려요. 부모님이나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안 그래도 더운 태국인데 교통체증이 심한 태국에서 스트레스받는 것보다 투어로 편안하게 다녀오시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일일 투어(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 매끌렁 시장 ＆ 암파와 수상시장) 살펴보기

 

 

 

2. 방콕 왕궁 (왕궁, 왓아룬, 왓포, 왓 프라깨우)

- 태국 방콕의 주요 랜드마크를 구경하셔야죠. 태국에 가신다면 꼭 방문해 보길 추천드리는 장소들이에요. 특히 자신이 불교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의 주요 종교는 어떤지, 여기 사람들은 어떤 신념과 믿음으로 매일 믿음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지에 관하여 깊은 사색과 궁금증이 생기는 분들이라면 꼭 방문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왓포는 진짜 인상적인 게 발바닥이 무슨 집채만 해가지고 정말 놀랐습니다.

 

1) 왓포(wat pho)

 

 

-왓포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로, 거대한 부처상으로 유명합니다. 여기는 태국의 가장 오래된 사찰 중 하나이며, 많은 사찰 건물과 태국의 전통적인 예술과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태국의 전통 마사지인 태국 마사지를 배울 수 있는 학교로도 유명합니다.

 

 

2) 왓아룬(wat arun)

 

 

-왓아룬은 방콕의 랜드마크로 유명합니다. 태국의 대표적인 사찰 건축물 중 하나로, 아름다운 태국 특유의 타워와 독특한 무늬 장식이 유명해요. 아룬강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룬 강을 따라 수상 택시로 이동하면서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낮 시간에는 타워에 올라가면 태국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멀리서 바라보는 왓아룬의 풍경 또한 정말 예뻐요.

 

3) 방콕 왕궁(bangkok grand palace)

 

 

-  방콕 왕궁은 태국의 왕궁 중 가장 중요하고 잘 보존된 건물로, 왕실과 관련된 역사적인 장소예요. 왕궁 안에는 에메랄드 부처상을 비롯한 다양한 사찰과 전통적인 태국식 건축물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아름다운 정원과 근사한 장식들은 방콕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4) 왓 프라깨우(wat phra kaew)

 

 

-왓 프라깨우는 방콕 왕궁 안에 위치한 사찰로, 태국의 가장 신성한 사찰 중 하나예요. 에메랄드 부처상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태국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종교적인 장소예요. 사찰 내부에는 다양한 종교적인 예술 작품들과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방콕 왕궁은 하루에 4군데 다니기에 정말 힘들고 힘듭니다. 그래서 여기 또한 투어로 많이들 다니는데 개인적으로 도보로 다니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투어를 이용하여 전용 프라이빗 밴으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으로 더위 피하며 다니는 게 최고 이득입니다. 추가적으로 팁을 알려드리자면 태국은 불교문화의 국가이므로 사찰에 방문할 때는 예절과 적절한 복장이 중요해요. 격식 있게 옷을 착용하고, 어깨와 무릎을 반드시 가리는 옷차림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는 적절하게 신체 부위를 가릴 수 있는 의상을 판매 또는 대여하고 있으니 현장에서 꼭 빌리거나 사전에 구매하여 입어서 방문하시고요. 현장에서는 교통 혼잡과 많은 인파가 항상 몰려 있으므로 일찍 도착하여 천천히 관광을 즐기는 것이 일석이조입니다.

 

방콕 일일투어(왓포, 왓아룬, 방콕왕궁, 왓 프라깨우) 일정 살펴보기

 

3. 아시아티크

 

-아시아티크(thailand asiatique)는 방콕에서 매력적인 엔터테인먼트와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예요. 물론 아이콘시암도 있는데 오늘은 아시아티크에 관하여 먼저 안내해 드릴게요.  아시아티크는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예전에는 대규모의 창고였으나 이제는 현대적인 쇼핑 몰과 다양한 시설로 변신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되었다고 해요. 일단 레스토랑과 다양한 쇼핑도 있는데 전통적인 태국 제품부터 유니크한 소품들까지 상품 구매하는데 정말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또한 아시아티크에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무에타이 쇼를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낮시간도 좋지만 저녁시간에 방문하면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데 강변 따라 불빛이 반짝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로 산책 다니기에도 좋아요. 접근성이 태국 중심부에서 크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일정에 여유가 되신다면 하루 저녁 정도는 시간 내서 방문하면 진짜 기억에 남는 장소중 하나예요. 

 

아시아티크 가는 방법 살펴보기

 

방콕 여행 코스

-방콕 여행코스는 태국의 더운 날씨를 꼭 감안하여 일정을 짜셔야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땡볕에 땀 뻘뻘 흘리며 고생한 기억만 남을 수 있으니 꼭 여행 코스 잘 짜시길 바라요. 

 

오전 : 오전 일일 투어 ( 담넌사두억 수상 시장 or 방콕 왕궁 투어 ) , 일정은 보통 5~7시간 사이 소요 됩니다.

 

 

 

 

 

 

 

오후 : 오전 투어가 끝나면 간단하게 식사하시고 마사지 1~2시간 시원하게 받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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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짜오프라야 디너 크루즈

-크루즈를 타고 짜오프라야 강을 유람하는 디너 크루즈 추천 드립니다. 저녁시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크루즈 회사들이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예약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고 방콕의 관광지와 유명한 건축물들을 바라보며 야경과 동시에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디너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식사 옵션이 제공되는데 태국 전통 음식뿐만 아니라 서양식 요리나 햇나물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요. 일반적으로 세트 메뉴로 제공되며 일부 크루즈에서는 뷔페 스타일의 식사도 가능하다고 해요. 크루즈 안에서는 다양한 태국 전통문화 퍼포먼스도 펼쳐지고 있으니 꼭 구경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방콕 짜오프라야 디너 크루즈 내부 살펴보기

 

 

방콕 여행 경비

- 방콕 여행 경비는 여러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개인의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따라 달라져요.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예산 금액일 뿐 본인의 여행 스타일과 일정에 맞게끔 조율 추천드립니다.

보통 3박 4일 또는 4박 5일로 여행 다니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숙박 같은 경우 호텔의 등급과 위치, 시즌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평균적으로 1박당 보통 5만 원~20만 원 사이로 예산 잡으시면 됩니다.

 

식사 같은 경우에는 일일 예산을 3만원~5만원 사이로 넉넉하게 잡으시면 됩니다.

 

교통 같은경우 BTS, MRT, 택시, 툭툭이 있는데 저는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녔어요. 왜냐하면 태국은 출퇴근 시간에 교통 체증이 정말 심하기 때문에 오토바이가 이동하기에 좋더라고요. 비 올 때는 물론 어쩔 수 없지만요. 하루 예산 1만 원~3만 원 사이로 잡으세요. 교통 같은 경우 택시나 오토바이보다 BTS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니 돌아다니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카이트레인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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