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방콕 마사지 추천/방콕 마사지 가격/방콕 마사지 팁

 

 

태국 여행을 계획하시다 보면 하루종일 걸어 다녀야 되는 일정이 있을 때가 있고 심신이 지친 때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시간들을 위해 여행 중간중간에 마사지 일정을 넣어주면 여행 다니는데 되게 편하고 몸이 한결 가벼운 체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여행자들을 위해 이번 시간에는 태국 수도의 방콕에서도 유명한 마사지 가게와 마사지 가격 그리고 마사지받을 때에는 팁을 얼마큼 줘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태국 방콕의 패키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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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마사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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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아시스 스파 스쿰빗 31(Oasis spa sukhumvit 31) (방콕)

오아시스 스파 스쿰빗 31

방콕 오아시스 스파 스쿰빗 31은 독특한 분위기의 마사지와 평화롭고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천연 허브가 첨가되어 있는 태국식 마사지, 스파 마사지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는 가장 좋은 얼굴 트리트먼트와 다양한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로마 마사지를 위한 1인용 룸이 2개와 2-3인용 룸이 2개, 타이 마사지를 위한 2인용 룸 2개가 준비되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태국 여행을 하거나 가족과 같이 여행하는 분들을 위한 룸도 따로 있는데 3인용 프라이빗 룸 1개와 3인용 싱글룸 또한 마련되어 있어요.

 

*주소 : Oasis Spa Sukhumvit 31 (64 Sukhumvit 31 Road Soi Sawasdee Wattana Bangkok 10110) 

13°44'27.0"N 100°34'05.6"E · 64 Sukhumvit 31 Yaek 4, Khwaeng Khlong Tan Nuea, Watthana, Krung Thep Maha Nakhon 10110 태국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프롬퐁 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바와 스파(Bhawa Spa)

 

방콕 내에서도 정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파샵인데 만족도가 정말 높은 나나 지점 스파샵이에요. 넓은 가정집을 개조해서 스파점을 만들었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편안한 스파를 함께 누리실 수 있습니다. 지상철(bts) 나나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동이 편리해요. 커플룸 6개와 드라이 마사지룸 2개, 욕조가 있는 룸 2개, 샤워시설이 있는 룸 2개로 구성되어 있고 태국뿐만이 아닌 태국에 스케줄을 소화하러 온 한국과 외국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한다고 하는 방콕 최고의 마사지 샵으로 불리는 바와 스파예요.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마지막 예약 가능시간은 1시간 프로그램은 오후 8시, 2시간 프로그램은 오후 7시에 마지막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소 : 바와 스파 스쿰빗 34/1 Soi Sukhumvit 8,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13°44'12.0"N 100°33'20.4"E

 

 

3. 디바나 버츄 스파 실롬

분위기 자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 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스파로 유명합니다. 스파 명칭도 사랑의 여신인 디바 나의 이름에서 유래된 곳인데 다양한 패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허브 스팀, 웜 오일 마사지, 웜 컴프레스 등 다양한 코스로 준비되어 있는데 본인의 취향에 맞게끔 선택하여 마사지로 피로 풀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일 예약의 경우 어렵고 2시간 내에 예약 시 확정은 어려울 수 있어요. 모든 테라피스트는 여성이므로 친절한 서비스는 덤입니다.

 

*운영 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토, 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픈하고 있는데 오전 10시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 

 

* 주소 : 디바나 버츄 스파(Divana virtue spa) 

13°43'15.8"N 100°31'17.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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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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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의 성지인 태국 방콕에서도 마사지 가격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흔히 우리가 길가를 걸어 다니면서도 마주칠 수 있는 호객행위를 하는 다양한 마사지 샵부터 품격 있고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마사지샵까지 금액은 다양하게 형성이 되어 있는데 가격이 도대체 얼마부터 얼마까지이고 팁은 얼마 줘야 하는지 애매모호한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위에서 언급드린 디바나 버츄 스파 코스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족욕 및 태국 전통 마사지는 평균적으로 100분 코스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금액은 7만 원대로 운영되고 있어요.

 

족욕 및 아로마 전신 마사지는 120분 코스로 8만 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로마 오일 마사지, 근육 및 신경 완화를 돕는 릴렉싱 마사지 코스는 90분으로 8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아로마 오일 마사지와 요가 스트레칭 동작을 활용하는 마사지는 120분 기준 12만 원대로 운영되고 있고,

 

임산부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는데 프레그넌시 파나카 세러피로 120분 코스로 12만 원으로 가격이 책정되고 있어요. 참고로 임산부 프로그램은 4~6개월 차 임산부만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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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패스 3/5일권 (18곳 마사지 샵 매일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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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3일/5일 마사지 패스는 1일 1 마사지 계획이 있는 방콕 여행객들을 위해 3일/5일 동안 매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마사지 패스를 이용하시면, 50개의 마사지 샵 중에서 매일 하루에 한 개씩 골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번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마사지 패스로 최대 5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니 꼭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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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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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을 하다 보면 팁을 줘야 할 때가 있고 팁을 안 줘도 되는 순간이 있는데 이게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되게 애매하고 기준이 애매모호합니다. 그래서 많은 한국인들이 얼마를 줘야 하고 어떤 순간에 어떻게 줘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딱 정리해 드리자면 로컬 마사지샵이든 규모가 제법 있는 마사지샵이든 마사지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팁을 주는 게 어느정도 합리적인 소비이자 댓가라고 생각합니다. 로컬 음식점 같은경우 음식의 맛에따라 만족도가 다를수 있겠지만 서빙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서버에게 팁을 주기도 하고 안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사지 같은 경우 1시간 코스이든 2시간 코스이든 사람이 직접 나의 몸을 케어해주는 봉사시간이 있는만큼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도 사람마다 경우에 따라 다른것만큼 본인의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팁을 주느냐가 정답인듯 합니다. 금액은 1시간 마사지 받을때는 보통 50~100바트, 2시간 이상을 받을때는 100바트~ 정도로 주는게 적당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태국 방콕 여행을 할 때에도 마사지를 하루에 한 번씩 간다해도 팁 계산만해도 팁 금액이 한번 두 번 모이다 보면 금액이 티끌 모아 태산인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저도 그렀고요. 마사지 팁은 본인의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50~100밧이 적당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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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태국 방콕에서의 마사지 가격, 그리고 추천하는 마사지 샵, 방콕 마사지 팁은 얼마를 줘야 하는지를 알아봤는데요. 다양한 금액과 다양한 마사지 가게가 있는 만큼 여행하기 전에는 꼭 마사지 코스와 시간, 방문하는 날짜별로 예약가능한 코스를 꼭 알아보시고 가셔서 쌓였던 피로를 푹 푸시고 여행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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